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17일 오후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관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장윤석 인턴기자 |
[더팩트ㅣ장윤석 인턴기자]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17일 오후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관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유 전 본부장은 2014년부터 2021년까지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으로 재직 당시 대장동 개발사업을 추진하면서 특혜를 제공하고 그 대가로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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