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양평고속도로 원안추진위 발족 [TF사진관]
입력: 2023.07.11 13:59 / 수정: 2023.07.11 13:59
최인호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오른쪽)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서울~양평 고속도로 원안 및 신양평IC 설치 추진위원회 발족식 및 1차회의에서 자료를 설명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최인호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오른쪽)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서울~양평 고속도로 원안 및 신양평IC 설치 추진위원회 발족식 및 1차회의에서 자료를 설명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운데)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서울~양평 고속도로 원안 및 신양평IC 설치 추진위원회 발족식 및 1차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운데)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서울~양평 고속도로 원안 및 신양평IC 설치 추진위원회 발족식 및 1차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서울~양평 고속도로 원안 및 신양평IC 설치 추진위원회 발족식 및 1차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서울-양평 고속도로 원안 및 신 양평IC 설치 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진행했다.

추진위는 전날 국토교통부가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 의혹과 관련해 내놓은 해명을 재반박하며 "예비타당성 조사까지 마친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종점이 윤석열 정권이 들어선 뒤 바뀐 것이 이 사안의 본질"이라며 "원안으로 다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광온 원내대표는 이날 회의에 참석해 "종점 변경 특혜 의혹과 의혹 제기 덮기 위한 백지화 소동은 총체적 국정 난맥 보여주는 하나의 사건"이라며 "중차대한 사안인데도 대통령은 침묵하고 있다. 추진위가 그간 제기된 문제들을 팩트체크하면 당이 책임 있게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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