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의혹을 받는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이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3차 공판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임영무 기자 |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의혹을 받는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이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3차 공판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한편, 이태원 참사 당시 부실 대응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 전 용산경찰서장과 송병주 전 112상황실장 실장은 6일 보증금 납부 등을 조건으로 보석 석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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