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끝까지 추적한다" [TF사진관]
입력: 2023.07.07 10:08 / 수정: 2023.07.07 10:08
장상윤 교육부 차관이 7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신고센터 집중신고기간 운영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세종=이동률 기자
장상윤 교육부 차관이 7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신고센터 집중신고기간 운영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세종=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세종=이동률 기자] 장상윤 교육부 차관이 7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신고센터 집중신고기간 운영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교육부는 이날 사교육 카르텔·카르텔 부조리 신고센터 집중신고기간 운영 결과를 발표했다.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신고센터는 6월 22일부터 7월 6일까지 2주간 집중 운영했으며 총 325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내용은 사교육업체와 수능출제 체제 간 유착 의심 신고, 교습비 등 초과 징수 신고 등 다양했으며 교습비와 학원 교재, 강사 교재를 끼워팔기하는 행태에 대해서는 공정거래위원회 조사를 요청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집중신고기간 종료 후에도 신고센터를 지속 운영하며 범정부 협의회를 통해 관계 기관과 공조 계획을 유지해 사교육 카르텔·부조리에 대해 단호히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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