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장윤석 인턴기자] 양경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위원장과 조합원들이 3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민주노총 총파업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날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수능의 킬러 문항이 문제가 아니라 윤석열 정권이 킬러"라며 "노동도 민생도 민주주의도 교육도 먹거리까지도 파괴하는 윤석열 정권이야 말로 국민을 죽음으로 내모는 킬러 정권"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이번 7월 총파업은 윤석열 정권 퇴진 투쟁을 대중화하는 방아쇠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j332136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