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정의당·기본소득당·진보당과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2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 분향소 앞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특별법 제정 촉구 집중 공동행동의 날' 기자회견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장윤석 인턴기자 |
[더팩트 | 장윤석 인턴기자] 이태원 참사 유가족 협의회와 민주당·정의당·기본소득당·진보당 의원들이 2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 분향소 앞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특별법 제정 촉구 집중 공동행동의 날' 기자회견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설훈·남인순, 도종환, 박홍근, 이원욱 의원 등 민주당 의원 20여 명과 이은주, 장혜영 정의당 의원 기본소득당과 진보당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유가족들은 기자회견을 끝낸 후 헌법재판소로 향하는 159㎞ 릴레이 시민행진을 진행한다. 한편, 유가족들은 지난 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159명의 희생자 수를 의미하는 누적 159㎞ 릴레이 시민행진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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