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 교실 없다' 당정, 학교당 냉방비 2400만 원 추가 지원 [TF사진관]
입력: 2023.06.27 19:04 / 수정: 2023.06.27 19:04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윤중초등학교에서 열린 여름철 냉방비 지원 대책 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윤중초등학교에서 열린 여름철 냉방비 지원 대책 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여름철 냉방비 지원 대책 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는 김 대표.
여름철 냉방비 지원 대책 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는 김 대표.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윤중초등학교에서 열린 여름철 냉방비 지원 대책 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여름철 냉방비 지원대책 당정협의회에서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학교 현장이 올여름 찜통 교실 걱정 없는 교육 현장이 되도록 기대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 냉방비 지원에 우선 투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한국전력공사의) 적자가 커서 전기요금을 올렸는데, 올리면서도 어려운 서민 계층, 최약계층은 부담을 줄여야겠다고 생각하고 여러 지원 정책을 만들었다"며 "교육청에 돈을 많이 드렸다. 전기요금을 그에 더해 상당 부분 많이 드려 여름에 찜통 교실 없이 방과 후까지 시원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학교로 지원금이 내려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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