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서예원 인턴기자] 한여름 더위를 보인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뚝섬 한강공원 수영장을 찾은 시민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이상 기온이 올라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서울 낮 최고 기온은 31도까지 오르고 자외선 지수가 ‘높음에서 매우 높음’ 단계로 야외활동이나 외출 시 자외선 차단 유의를 당부했다.
한편, 서울시는 이날부터 오는 8월 20일까지 59일간 뚝섬, 광나루, 여의도, 잠원 한강 야외수영장과 양화, 난지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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