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가운데)이 19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범정부 인구정책 기획단 킥오프 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세종=이동률 기자

방기선 기획재정부 제1차관(왼쪽)과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19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범정부 인구정책 기획단 킥오프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더팩트ㅣ세종=이동률 기자] 김영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과 방기선 기획재정부 제1차관,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19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범정부 인구정책 기획단 킥오프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범정부 인구정책 기획단은 저출산·고령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 컨트롤 타워로 보건복지부 주도의 저출산·고령사회 정책 분과와 기획재정부 주도의 인구구조 변화 대응 정책 분과로 구성된다.

저출산·고령사회 정책 분과는 △돌봄·교육 지원 △가족 친화적 주거 서비스 제공 △일·가정 양립 지원 △고령친화 기술 개발 등에 집중하며, 인구구조 변화 대응 정책 분과는 △고령인력의 생산성 제고 △우수 인력 유치 △학령인구·병역자원 감소 대응 등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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