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야 반갑다'…올해 첫 폭염특보에도 물놀이로 즐거운 아이들 [TF사진관]
입력: 2023.06.18 14:53 / 수정: 2023.06.18 14:53
서울에 올해 첫 폭염특보가 발효된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사거리 도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남용희 기자
서울에 올해 첫 폭염특보가 발효된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사거리 도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남용희 기자

물놀이로 더위 식히는 아이.
물놀이로 더위 식히는 아이.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서울에 올해 첫 폭염특보가 발효된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사거리 도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무더위에 서울에 올해 첫 폭염특보가 발효.
무더위에 서울에 올해 첫 폭염특보가 발효.

이날 오전 11시 기상청은 서울 전역과 경기동부, 전북 등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나 급격한 체감온도 상승이나 폭염 장기화 등으로 중대한 피해 발생이 예상될 때 발령된다.

한국도 덥네 햇빛 가리며 이동하는 외국인.
'한국도 덥네' 햇빛 가리며 이동하는 외국인.

이번 더위는 오는 19일까지 지속되다 20일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기 시작하면서 누그러질 전망이다.

가족과 함께 더위 식히는 시민들.
가족과 함께 더위 식히는 시민들.

그리고 물놀이가 즐거운 아이들.
그리고 물놀이가 즐거운 아이들.

즐거운 물놀이
'즐거운 물놀이'

무더운 날씨 국경없는 물놀이.
'무더운 날씨' 국경없는 물놀이.

폭염특보에도 물놀이로 행복한 아이들.
폭염특보에도 물놀이로 행복한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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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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