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의원들 질의에 답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오른쪽)과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의원들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이날 이틀째 접어든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여야는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를 두고 공방을 이어갔다.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오염수 문제에 대해 괴담·가짜뉴스를 유포해 국내 수산업과 관광 산업에 피해를 끼치고 있다고 공세를 펼쳤다.
민주당은 오염수 방류 여파와 일본 수산물 수입 금지에 대한 정부의 명확한 입장을 압박하고, 가계 부채의 심각성을 지적하며 적극적인 재정 정책과 전세사기 문제에 대한 신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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