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 "수산물 안전 소통 강화할 것" [TF사진관]
입력: 2023.06.12 15:00 / 수정: 2023.06.12 15:00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이 12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수산물안전관리 소통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세종=이동률 기자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이 12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수산물안전관리 소통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세종=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세종=이동률 기자]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이 12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수산물안전관리 소통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이날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와 관련해 수산물 안전 소통계획안을 발표했다. 해양수산부는 수산물 안전에 대한 국민 우려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수산물안전관리과 중심의 기존 조직을 '국민 안심 상황관리반'으로 확개 개편했다. 국민 안심 상황관리반은 수산정책실장을 중심으로 수산물 안전관리, 안전소비, 국민소통 등 주요 과업별로 7개 팀을 구성해 활동할 계획이다.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수산업계 등 현장을 시작으로 모든 국민들이 수산물 안전에 대해 안심할 수 있도록 적극 소통해 나가겠다"며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안전한 수산물만 공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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