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 의혹 불식' 150명 참관인 앞 로또 복권 추첨 [TF사진관]
입력: 2023.06.10 22:00 / 수정: 2023.06.10 22:00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대국민 로또6/45 추첨 공개방송이 진행된 가운데, 생방송에 앞서 150명의 일반인이 참관인 자격으로 참여해 리허설을 지켜보고 있다. /이새롬 기자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대국민 로또6/45 추첨 공개방송'이 진행된 가운데, 생방송에 앞서 150명의 일반인이 참관인 자격으로 참여해 리허설을 지켜보고 있다. /이새롬 기자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대국민 로또6/45 추첨 공개방송이 진행된 가운데, 동행복권 직원이 생방송에 앞서 비너스 추첨기 작동 테스트를 하고 있다.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대국민 로또6/45 추첨 공개방송'이 진행된 가운데, 동행복권 직원이 생방송에 앞서 비너스 추첨기 작동 테스트를 하고 있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대국민 로또6/45 추첨 공개방송'이 진행된 가운데, 생방송에 앞서 150명의 일반인이 참관인 자격으로 참여해 리허설을 지켜보고 있다.

홍덕기 동행복권 대표가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대국민 로또6/45 추첨 공개방송에 앞서 취재진에게 복권시스템을 설명하고 있다.
홍덕기 동행복권 대표가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대국민 로또6/45 추첨 공개방송'에 앞서 취재진에게 복권시스템을 설명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복권 주관사인 동행복권은 이날 로또 복권 추첨을 공개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지난 3월 로또 2등 당첨자가 664명이 나오고, 한 사람이 100장이나 당첨되는 등 '조작 의혹' 논란이 일자, 복권방송 추첨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기획을 마련했다.

지난 3월 로또 2등 당첨자가 664명이 나오고, 한 사람이 100장이나 당첨되는 등 조작 의혹 논란이 일자, 복권방송 추첨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기획을 마련했다.
지난 3월 로또 2등 당첨자가 664명이 나오고, 한 사람이 100장이나 당첨되는 등 '조작 의혹' 논란이 일자, 복권방송 추첨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기획을 마련했다.

매주 로또복권 추첨 방송에는 15명의 일반인이 참관하는데, 이날 공개방송에는 평소 인원의 10배인 150명이 참석했다. 지난달 15~26일 로또복권 추첨 방송 참관인을 모집, 총 1704명이 신청했다.

신청 대상은 지난 6개월간 로또·연금 방송 방청 경험이 없는 19세 이상 일반인으로 한정됐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했다.

이날 로또복권 생방송에 참관인으로 선정된 시민들이 방청을 위해 줄을 서 있다.
이날 로또복권 생방송에 참관인으로 선정된 시민들이 방청을 위해 줄을 서 있다.

이날 로또 추첨 현장에는 최상대 기획재정부 제2차관과 복권 홍보대사 겸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운영하는 '행복공감 봉사단' 단장인 배우 김소연이 황금손으로 출연했다.

동행복권 직원이 생방송에 앞서 테스트 공으로 추첨기 비너스의 작동 시험을 하고 있다.
동행복권 직원이 생방송에 앞서 테스트 공으로 추첨기 '비너스'의 작동 시험을 하고 있다.

150명의 참관인이 생방송에 앞서 리허설을 지켜보고 있다.
150명의 참관인이 생방송에 앞서 리허설을 지켜보고 있다.

동행복권 직원이 생방송에 앞서 경찰 입회 하에 공을 공개하고 있다.
동행복권 직원이 생방송에 앞서 경찰 입회 하에 공을 공개하고 있다.

동행복권 직원이 150명 참관인과 경찰 입회 하에 무작위로 고른 추첨볼의 무게를 측정하고 있다. 추첨볼 기준 무게는 4g(5% 오차 범위 3.8~4.2g), 기준 둘레는 44.5mm(오차범위 2.5% 43.4~45.6mm)이다.
동행복권 직원이 150명 참관인과 경찰 입회 하에 무작위로 고른 추첨볼의 무게를 측정하고 있다. 추첨볼 기준 무게는 4g(5% 오차 범위 3.8~4.2g), 기준 둘레는 44.5mm(오차범위 2.5% 43.4~45.6mm)이다.

이날 쓰일 공은 현장에서 참관인의 추첨으로 선정했다.
이날 쓰일 공은 현장에서 참관인의 추첨으로 선정했다.

150명 참관인이 보는 가운데 추첨기 비너스가 시험 작동을 하고 있다.
150명 참관인이 보는 가운데 추첨기 '비너스'가 시험 작동을 하고 있다.

바람으로 움직여진 추첨볼이 구멍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다.
바람으로 움직여진 추첨볼이 구멍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다.

복권방송 추첨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알리기 위해 열린 이번 공개 생방송.
복권방송 추첨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알리기 위해 열린 이번 공개 생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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