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대 기획재정부 제2차관(왼쪽)과 배우 김소연이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대국민 로또6/45 추첨 공개방송'에서 리허설을 하는 가운데, 스태프가 최 차관에게 발판을 제공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
최상대 기획재정부 차관(왼쪽)과 배우 김소연이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대국민 로또6/45 추첨 공개방송'에 참여해 리허설을 하고 있다. |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최상대 기획재정부 제2차관(왼쪽)과 배우 김소연이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대국민 로또6/45 추첨 공개방송'에서 리허설을 하는 가운데, 스태프가 최 차관에게 발판을 제공하고 있다.
최상대 차관(왼쪽)이 '대국민 로또6/45 추첨 공개방송' 리허설에 참석해 황금손으로 함께 자리한 김소연을 올려다보고 있다. |
이날 로또 추첨 현장에는 최상대 기획재정부 차관과 복권 홍보대사 겸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운영하는 '행복공감 봉사단' 단장인 배우 김소연이 황금손으로 출연했다.
최 차관이 스태프가 제공한 발판에 올라 키높이를 확인하고 있다. |
한편,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복권 주관사인 동행복권은 이날 로또 복권 추첨을 공개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지난 3월 로또 2등 당첨자가 664명이 나오고, 한 사람이 100장이나 당첨되는 등 '조작 의혹' 논란이 일자, 복권방송 추첨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기획을 마련했다.
김소연이 리허설에서 황금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
매주 로또복권 추첨 방송에는 15명의 일반인이 참관하는데, 이날 공개방송에는 평소 인원의 10배인 150명이 참석했다.
지난달 15~26일 로또복권 추첨 방송 참관인을 모집, 총 1704명이 신청했다. 신청 대상은 지난 6개월간 로또·연금 방송 방청 경험이 없는 19세 이상 일반인으로 한정됐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했다.
최상대 차관이 리허설에서 인사 도중 말 실수로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
함께 웃음 터진 김소연. |
최 차관(왼쪽)과 김소연이 황금장갑을 낀 손으로 로또 버튼을 누르고 있다. |
'로또 복권 추첨 황금손 김소연의 미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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