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은석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 사무국장과 양선우 서울퀴어문화조직위원장, 김가희 서울퀴어퍼레이드집행위원(왼쪽부터)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열린 '2023 제24회 서울퀴어문화축제 개최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서예원 인턴기자 |
양선우 서울퀴어문화조직위원장. |
[더팩트ㅣ서예원 인턴기자] 양은석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 사무국장과 양선우 서울퀴어문화조직위원장, 김가희 서울퀴어퍼레이드집행위원(왼쪽부터)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열린 '2023 제24회 서울퀴어문화축제 개최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서울시의 불허로 장소 확보에 어려움을 겪은 올해 서울퀴어문화축제 퍼레이드는 다음 달 1일 서울 을지로2가 일대에서 열린다.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2023 제24회 서울퀴어퍼레이드를 을지로에서 개최할 예정"이라며 "서울광장을 포함한 서울 도심을 행진한다"고 밝혔다.
퍼레이드 참가자들은 삼일대로에서 출발해 명동역∼소공로∼서울광장∼종각역을 거쳐 다시 삼일대로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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