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부총리 "공장 증설 3000억 투자 뒷받침… 외국인 강사 학력요건 완화" [TF사진관]
입력: 2023.06.07 09:30 / 수정: 2023.06.07 09:30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 규제혁신 TF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 규제혁신 TF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 규제혁신 TF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추 부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경제 규제혁신을 통해 공장증설 등 5개 투자 프로젝트 애로를 해소해 총 30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뒷받침하고 원산지 인증절차, 보세 공장의 특허 유지 및 물품 반출입 절차 등 관세행정의 편의를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외국인 학원강사에 대해 "내국인과 달리 대졸 이상의 학력을 요구하고 있었으나, 온라인 외국어 교육의 경우 내국인 학원강사와 같이 대학 3학년 재학 이상 등으로 개선해 교육 스타트업의 국내투자 100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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