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사카구치 켄타로(왼쪽)와 고마츠 나나가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남은 인생 10년'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
[더팩트ㅣ박헌우 기자]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와 고마츠 나나가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남은 인생 10년'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영화 '남은 인생 10년'은 스무 살에 난치병을 선고받은 마츠리(고마츠 나나 분)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사카구치 켄타로 분)를 만나 눈부신 사계절을 장식하는 사랑을 그린 이야기로 지난달 24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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