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 철거··· '3년 4개월 만에 일상으로' [TF사진관]
입력: 2023.06.01 14:04 / 수정: 2023.06.01 14:07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된 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관계자가 철거작업을 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된 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관계자가 철거작업을 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더팩트ㅣ박헌우 기자]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된 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관계자가 철거작업을 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오늘부터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하고, 일반 지역사회에서 격리·마스크 등 주요 방역 조치 '자율 및 권고' 기조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격리 권고 전환 이후에도 격리는 7일 의무에서 5일로 권고로 유지된다. 마스크는 의원급·약국 권고 등 주요 방역 조치가 완화되고 생활 지원제도 및 치료비 지원 등 국민 지원체계는 유지한다.

또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입원환자 7일 격리 권고 및 비용 지원,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 취약 시설은 마스크 착용 의무도 당분간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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