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남용희 기자 |
발언하는 박 원내대표(가운데). |
[더팩트ㅣ국회=남용희 기자]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박 원내대표는 "전기요금이 1년간 40% 가까이 올랐는데 올해는 역대급 폭염이 예고되고 있다"며 "취약 계층을 위한 에너지 추경(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는 것을 비롯해 할 수 있는 모든 정책 수단을 동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간호법을 계기로 공공의료 시스템을 더욱 보강해서 국민들이 받아야 할 혜택까지 생각한다면 간호법은 통과되는 것이 맞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