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가운데)이 26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앙지방정책협의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세종=이동률 기자 |
[더팩트ㅣ세종=이동률 기자]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이 26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앙지방정책협의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관계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제5회중앙지방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과 내수활성화 추진상황에 대해 논의했다.
행안부는 지자체에 △도심지 저지대, 반지하·지하주차장 등 지하공간 침수 예방 △호우 예보시 신속한 사전통제와 주민대피 적극 실시 △고령 농업인, 현장 근로자, 취약계층 폭염 관리 △무더위 쉼터 이용에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이용정보 현행화 등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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