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희 위민인이노베이션 회장이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제28회 차세대 여성리더 컨퍼런스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단법인 WIN |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서지희 위민인이노베이션 회장이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제28회 차세대 여성리더 컨퍼런스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조선경 조선경코칭센터 대표가 발언을 하고 있다. |
‘I’m a Connector-인적 네트워크를 경영할 수 있는 힘’을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인적 네트워크의 활용과 다양한 인간관계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활발한 논의가 펼쳐졌다.
박애리 HS Ad 대표가 발언을 하고 있다. |
서지희 회장과 박애리 HS Ad 대표의 초청강연과 조경선 신한 DS 대표이사, 김이경 (주)LG 전무, 차은영 듀어코리아㈜ 상무가 패널로 참여한 리얼 토크 등을 통해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차세대 여성리더 컨퍼런스에 참석한 이원미 WIN NEXT 회장, 조경선 신한 DS 대표이사, 김이경 (주)LG 전무, 차은영 듀어코리아(주) 상무가 참석자들과 '리얼토크’를 하고 있다. |
서 회장은 오프닝에서 "여성 관리자들이 여성 임원으로 승진하기 위한 유리천장을 깨기 위해 입사 이후 중간 관리자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끊어진 다리를 잇는 활동들이 필요하다"며 "오늘의 컨퍼런스가 차세대 여성리더분들이 조직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는 데 더 큰 용기를 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세대 여성리더 컨퍼런스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한편, '차세대 여성리더 컨퍼런스'는 여성들이 리더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고민하는 주제를 다루고 해결하는 지혜를 모색하는 자리로,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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