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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가운데)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질의에 답하고 있다. /국회=남용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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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찾은 조태용 국가안보실장과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 김종철 대통령경호처 차장(왼쪽부터). |
[더팩트ㅣ국회=남용희 기자]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질의에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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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운영위 참석한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왼쪽)과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를 찾은 김 실장은 "경제 위기, 전세사기, 마약 범죄 등 이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회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국정 현안에 대해 위원님들께 충분히 설명드리고 국회와 더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지난 1년간 윤석열 정부의 국정 운영 방향과 정책에 대해서도 보고하며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라는 국정비전과 국민께 약속드린 120개 국정과제를 위해 숨가쁘게 달려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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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화 나누는 조 실장(왼쪽)과 김 실장. |
운영위 전체회의에 대통령실 관계자들이 출석하는 건 지난해 11월 초 국정감사 이후 6개월여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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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1월 국정감사 후 6개월여 만에 진행된 대통령실 업무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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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운영위 전체회의 출석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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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보고 하는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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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첫 출석' 업무보고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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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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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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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원 질의 듣는 김 실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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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원 질의에 답하는 김 실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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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하는 조 실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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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년만의 국회 찾은 대통령실 관계자들. 현안 질의 오가는 운영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