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숄더 드레스' 제니 '또 다시 빛난 칸 포토콜' [TF사진관]
입력: 2023.05.24 10:12 / 수정: 2023.05.24 10:17

제니 루비 제인(Jennie Ruby Jane)으로 칸 국제영화제에 선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23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칸에서 열린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The Idol(디 아이돌)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칸=AP.뉴시스
제니 루비 제인(Jennie Ruby Jane)으로 칸 국제영화제에 선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23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칸에서 열린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The Idol(디 아이돌)'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칸=AP.뉴시스

[더팩트ㅣ이효균 기자] 제니 루비 제인(Jennie Ruby Jane)으로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포토콜에 선 블랙핑크 제니가 레드카펫에 이어 또 한 번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제니는 23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소도시 칸의 팔레 드 페스티발에서 열린 HBO 'The Idol(디 아이돌)'의 포토콜 행사에서 검정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뽐냈다.

또 드레스와 어울리는 머리 스타일과 리본 장식으로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제니는 22일 'The Idol(디 아이돌)'의 월드 프리미어 상영회를 앞두고 팔레데 페스티벌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어깨를 과감하게 드러낸 흰색 드레스를 입고 머리에 커다란 검정색 리본을 단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해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기도 했다.

제니의 배우 데뷔작인 'The Idol(디 아이돌)'은 팝 아이돌 스타와 문화 산업의 복잡한 관계를 그린 드라마로 위켄드를 비롯해 미국 배우 조니 뎁의 딸 릴리-로즈 뎁, 호주의 트로이 시반 등이 출연했다.

제니는 극중 팝스타를 꿈꾸는 주인공 조슬린의 백업 댄서 다이안을 연기했다.

'The Idol(디 아이돌)'은 칸 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2회차 분량 정도가 최초 공개될 예정이며, 오는 6월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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