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더디다. 그러나 진보한다'...'노무현 정신' 기린 추도식 [TF사진관]
입력: 2023.05.23 16:18 / 수정: 2023.05.23 17:07
권양숙 여사, 문재인 전 대통령, 정세균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 참석 인사들이 23일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4주기 추도식을 마친 뒤 노 전 대통령 묘역에 참배하고 있다. /김해=이새롬 기자
권양숙 여사, 문재인 전 대통령, 정세균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 참석 인사들이 23일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4주기 추도식을 마친 뒤 노 전 대통령 묘역에 참배하고 있다. /김해=이새롬 기자

[더팩트ㅣ김해=이새롬 기자] 권양숙 여사, 문재인 전 대통령, 정세균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 참석 인사들이 23일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4주기 추도식을 마친 뒤 노 전 대통령 묘역에 참배하고 있다.

노 전 대통령 서거 14주기 추도식이 이날 오후 봉하마을 대통령 묘역 인근 생태문화공원에서 엄수됐다.

'역사는 더디다, 그러나 진보한다'는 주제로 열린 14번째 추도식에는 권양숙 여사와 아들 노건호 씨,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 한덕수 국무총리, 김진표 국회의장,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이해찬 전 대표, 한명숙 전 총리 등 여야 전현직 정치인이 대거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진복 정무수석과 화환을 보내 고인을 추모하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노무현재단 측에 따르면 이날 7000명의 추모객이 봉하마을을 찾았으며 추도식에는 450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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