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서거 14주기, 여야 정치인 대거 집결 [TF사진관]
입력: 2023.05.23 15:59 / 수정: 2023.05.23 15:59
23일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열린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4기 추도식에서 권양숙 여사와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김해=이새롬 기자
23일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열린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4기 추도식에서 권양숙 여사와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김해=이새롬 기자

김정숙 여사가 23일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열린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4기 추도식에 참석해 시민들의 추모 영상을 시청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김정숙 여사가 23일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열린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4기 추도식에 참석해 시민들의 추모 영상을 시청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더팩트ㅣ김해=이새롬 기자] 23일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열린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4기 추도식에서 권양숙 여사와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노 전 대통령 서거 14주기 추도식이 이날 오후 봉하마을 대통령 묘역 인근 생태문화공원에서 엄수됐다.

문재인 전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 권양숙 여사, 정세균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23일 오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서 열린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4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고 있다.
문재인 전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 권양숙 여사, 정세균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23일 오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서 열린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4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고 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추도식에 참석하며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추도식에 참석하며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역사는 더디다, 그러나 진보한다'는 주제로 열린 14번째 추도식에는 권양숙 여사와 아들 노건호 씨,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 한덕수 국무총리, 김진표 국회의장,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이해찬 전 대표, 한명숙 전 총리 등 여야 전현직 정치인이 대거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 화환이 노 전 대통령 묘역 인근에 설치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화환이 노 전 대통령 묘역 인근에 설치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진복 정무수석과 화환을 보내 고인을 추모하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운데)와 이진복 정무수석이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4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운데)와 이진복 정무수석이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4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고 있다.

노무현재단 측에 따르면 이날 7000명의 추모객이 봉하마을을 찾았으며 추도식에는 4500명이 참석했다.

김진표 국회의장(왼쪽)과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추도식에 참석하고 있다.
김진표 국회의장(왼쪽)과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추도식에 참석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광온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추도식에 참석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광온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추도식에 참석하고 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추도식에 참석하고 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추도식에 참석하고 있다.

권양숙 여사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인사하고 있다.
권양숙 여사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인사하고 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인사하고 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인사하고 있다.

권양숙 여사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인사하고 있다.
권양숙 여사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인사하고 있다.

김정숙 여사가 추도식에 참석해 시민들의 추모 영상을 시청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김정숙 여사가 추도식에 참석해 시민들의 추모 영상을 시청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눈물을 훔치고 있다.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눈물을 훔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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