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사대 기립한 누리호 '24일 오후 발사 예정' [TF사진관]
입력: 2023.05.23 14:34 / 수정: 2023.05.23 14:40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3차 발사를 하루 앞둔 23일 오전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서 기립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3차 발사를 하루 앞둔 23일 오전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서 기립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3차 발사를 하루 앞둔 23일 오전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서 기립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누리호가 23일 오전 8시54분 발사대 이송을 마쳤다고 밝혔다. 오후에는 누리호와 엄빌리칼 타워 연결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엄빌리칼 타워는 누리호에 연료와 산화제를 공급하는 설비로 발사 전일 작업은 오후 7시께 종료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오후 '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를 열고 작업 사항 및 점검 결과와 기상 상황, 우주물체 충돌 가능성을 종합 검토 후 누리호 발사 시각을 결정한다. 준비 과정에서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발사는 24일 오후 6시 24분에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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