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왼쪽)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21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성남=남용희 기자 |
G7 정상회의 일정 마치고 귀국한 윤석열 대통령 부부. |
[더팩트ㅣ성남=남용희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21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9일부터 2박 3일간 히로시마에서 G7 정상회의 참관국 정상으로 다자·양자 회담에 참석해 외교·안보와 경제, 저개발국 지원 등 글로벌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한국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의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를 공동 참배했으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도 첫 정상회담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