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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비사막과 내몽골공원에서 발원한 황사로 인해 전국 대부분 지역이 황사 및 미세먼지의 영향을 받는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남산공원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가 뿌옇게 보이고 있다. /남용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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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으로만 확인할 수 있는 파란 하늘. |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고비사막과 내몽골공원에서 발원한 황사로 인해 전국 대부분 지역이 황사 및 미세먼지의 영향을 받는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남산공원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가 뿌옇게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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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비사막과 내몽골공원에서 발원한 황사로 인해 잿빛 도시로 변해버린 서울. |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권·충청권에서 '나쁨' 오후부터는 '매우 나쁨' 수준일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황사는 오는 22일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지만 23일부터 사라진 뒤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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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크가 필요한 날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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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잿빛 도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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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뿌옇게 변한 도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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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 하늘은 어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