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4년만' 어두운 도심 밝히는 화려한 연등회 [TF사진관]
입력: 2023.05.20 21:14 / 수정: 2023.05.20 21:14
부처님 오신 날을 일주일 앞둔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으로 연등 행렬이 지나가고 있다. /남용희 기자
부처님 오신 날을 일주일 앞둔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으로 연등 행렬이 지나가고 있다. /남용희 기자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진행 화려한 연등 행렬.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진행' 화려한 연등 행렬.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부처님 오신 날을 일주일 앞둔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으로 연등 행렬이 지나가고 있다.

이번 연등회는 흥인지문에서 시작해 종로3가와 종각 등을 지나 조계사까지 향하며, 코로나19 여파로 3년 동안 취소되거나 규모를 축소해 4년 만에 진행됐다.

연등회는 지난 2012년 국가무형문화재 제122호로 지정된 우리나라의 전통 문화행사로, 2020년에는 그 역사성과 특수성을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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