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훈 한국기자협회장이 19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8회 기자의날 기념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기자의 혼' 상을 수상한 김주언 전 한국일보 기자가 김동훈 한국기자협회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김동훈 한국기자협회장이 19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8회 기자의날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축사하는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이날 행사는 한국기자협회 전 현직 임원을 비롯해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참석했다.

축사하는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기자의 날은 한국기자협회가 1980년 5월 20일 0시를 기해 전두환 신군부의 언론 검열에 맞서 검열, 제작 거부에 들어간 날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2006년 제정됐다. 그러나 기념식은 제정 첫해와 이듬해에만 개최된 후 중당됐다가 13년 만인 2020년 부활됐으며 올해 5월 19일 18회 째를 맞이했다.

축사하는 이정미 정의당 대표.

인사말하는 김동훈 한국기자협회장.

'기자의 혼'상을 수상한 김주언 전 한국일보 기자 수상소감을 밝히고 있다.

김동훈 한국기자협회장을 비롯한 전현직 언론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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