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포착] '힘내라' 응원 문자에 "결백 입증하겠다"로 답한 이성만
입력: 2023.05.16 13:16 / 수정: 2023.05.29 20:18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으로 당을 탈당한 이성만 무소속 의원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자신의 휴대전화로 응원 온 문자에 결백함을 입증하겠다고 답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으로 당을 탈당한 이성만 무소속 의원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자신의 휴대전화로 응원 온 문자에 "결백함을 입증하겠다"고 답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이성만 무소속 의원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자신의 휴대전화로 온 문자를 확인하고 있다.
이성만 무소속 의원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자신의 휴대전화로 온 문자를 확인하고 있다.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으로 당을 탈당한 이성만 무소속 의원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자신의 휴대전화로 응원 온 지인들의 문자에 "결백함을 입증하겠다"고 답하고 있다.

이성만 무소속 의원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있다.
이성만 무소속 의원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있다.

이날 행안위 전체회의에 무소속으로 참석한 이 의원은 회의 도중 휴대전화로 자신에게 온 응원 메시지 등을 확인했다. 한 문자를 확인하던 이 의원은 "결백함을 입증하겠다"고 답하기도 했다.

회의 지켜보며 고심하는 이 의원. 당초 검찰은 이날 이 의원에게 출석해 조사받으라고 통보했으나, 이 의원 측이 국회 상임위원회 일정을 이유로 조사 일정 연기를 요청해 19일로 일정이 조정됐다.
회의 지켜보며 고심하는 이 의원. 당초 검찰은 이날 이 의원에게 출석해 조사받으라고 통보했으나, 이 의원 측이 국회 상임위원회 일정을 이유로 조사 일정 연기를 요청해 19일로 일정이 조정됐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의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오는 19일 이 의원은 소환해 조사한다.

당초 검찰은 이날 이 의원에게 출석해 조사받으라고 통보했으나, 이 의원 측이 국회 상임위원회 일정을 이유로 조사 일정 연기를 요청해 19일로 일정이 조정됐다.

음료 마시는 이 의원.
음료 마시는 이 의원.

앞서 이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2021년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에 연루돼 윤관석 의원 함께 지난 3일 탈당했다.

이 의원은 "국민 여러분과 지역구, 당에 이런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 말씀을 드린다"면서 "선당후사 정신을 가지고 법적 투쟁으로 진실을 밝혀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이 휴대전화로 지인들의 응원 문자를 살펴보고 있다.
이 의원이 휴대전화로 지인들의 응원 문자를 살펴보고 있다.

자신에게 온 응원 문자 확인하는 이 의원. 이 의원은 돈봉투 의혹으로 결국 지난 3일 탈당했다.
자신에게 온 응원 문자 확인하는 이 의원. 이 의원은 돈봉투 의혹으로 결국 지난 3일 탈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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