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무대' 윤채영, '유종의 미'를 위해 [TF사진관]
입력: 2023.04.27 15:42 / 수정: 2023.04.27 15:42
윤채영이 27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CC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크리스 F&C 제45회 KLPGA 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에 참가해 1번홀 티샷을 치고 있다. /양주=이새롬 기자
윤채영이 27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CC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크리스 F&C 제45회 KLPGA 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에 참가해 1번홀 티샷을 치고 있다. /양주=이새롬 기자

장수연과 윤채영, 장하나(왼쪽부터)가 27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CC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크리스 F&C 제45회 KLPGA 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에 참가해 1번홀 티샷을 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수연과 윤채영, 장하나(왼쪽부터)가 27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CC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크리스 F&C 제45회 KLPGA 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에 참가해 1번홀 티샷을 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더팩트ㅣ양주=이새롬 기자] 윤채영이 27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CC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크리스 F&C 제45회 KLPGA 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에 참가해 1번홀 티샷을 치고 있다.

윤채영은 이번 대회를 끝으로 현역 은퇴한다. 윤채영은 2006년 데뷔해 2016년까지 국내무대에서, 2017년에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로 옮겼다. KLPGA 투어 219개 대회에 참가, 2014년 7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유일한 정규투어 우승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1978년 출범한 KLPGA와 역사를 함께 하며 가장 오래된 KLPGA 투어로, 1억 원을 증액해 상반기 최고 상금액인 13억 원을 내걸고 선수들의 샷 대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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