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하는 송영길 전 대표 [포토]
입력: 2023.04.24 16:06 / 수정: 2023.04.24 16:06

[더팩트ㅣ인천국제공항=남용희 기자] 2021년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을 받고 있는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운데)가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송 전 대표는 2021년 5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시 선거캠프가 당선을 위해 조직적으로 정치자금 9400만 원을 정재계 인사들에게 살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송 전 대표는 지난 22일(현지시간) 파리 시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책임은 저게에 있다"며 "모든 정치적 책임을 지고 당일로 민주당을 탈당하고, 상임고문 자리에서도 사퇴한다"고 밝혔다.

nyh5504@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