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장녀 결혼식 참석한 정의선-정몽준 [포토]
입력: 2023.04.21 14:42 / 수정: 2023.04.21 14:42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정의선 현대차 그룹 회장(왼쪽)과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이 21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열린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장녀 결혼식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정태영 부회장의 장녀 유미 씨는 이날 명동성당에서 일반인과 결혼했다. 유미 씨는 정 부회장과 정명이 현대커머셜 사장 사이에 태어난 1남 2녀 가운데 첫째다. 앞서 정 부회장의 막내아들 정준 씨도 지난해 12월 명동성당에서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와 결혼식을 올렸다.

정 부회장은 고 정경진 종로학원 설립자의 장남으로, 현대카드 부사장·대표이사 사장을 거쳐 2015년 부회장직에 올랐다. 부인 정명이 사장은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명예회장의 둘째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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