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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김용신 정의당 정책위의장(왼쪽부터)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전세사기 대책 관련 3당 정책위의장 회동'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남용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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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사기 대책 위해 회동한 여야 3당 정책위의장. |
[더팩트ㅣ국회=남용희 기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김용신 정의당 정책위의장(왼쪽부터)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전세사기 대책 관련 3당 정책위의장 회동'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회동에서 박대출, 김민석, 김용신 정책위의장은 전세 사기 피해 임차인이 거주하는 주택이 경매·공매되는 경우 임차인에게 우선매수권을 부여하고, 지방세보다 세입자 임차보증금을 우선 변제하는 방안 등을 담은 법안을 우선 처리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