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실에서 '2023 봄빛 동행축제' 추진계획과 관련해 사전브리핑을 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실에서 2023 봄빛 동행축제 추진계획과 관련해 사전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 장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5월 동행축제 추진 계획을 밝혔다. 행사 슬로건은 '함께 하면 대박나는 2023 동행축제'로 온 국민이 힘을 모아 전국 방방곡곡 경제활력을 제고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올해부터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우수상품의 해외 수출도 연계한다. 중기부는 다음달 12일부터 14일까지 일본에서 한류 콘서트와 연계한 판촉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북미·중국·일본·아세안 등 권역별 글로벌 유통 플랫폼 10곳에서 우수제품에 대한 판촉전도 연다.
이 장관은 "올해 동해축제 매출 목표는 3조원"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간 판촉 중심의 소비캠페인인 동행축제를 전국 방방곡곡 경기진작을 위한 '온 국민 힘 모으기! 캠페인'으로 발전시켜 봄, 가을, 겨울 총 3차례 개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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