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이자 배우로 활동하는 ‘아나테이너’의 대표 주자 최송현 아나운서가 오디오 작가로 전격 데뷔했다. 최송현은 오디오 콘텐츠 플랫폼 <나디오>의 ‘무엇이든 물어보디오!’ 콘텐츠의 두 번째 주인공으로 합류하며 오디오 작가로 데뷔했다. |
[더팩트ㅣ이효균 기자] 아나운서이자 배우로 활동하는 ‘아나테이너’의 대표 주자 최송현 아나운서가 오디오 작가로 전격 데뷔했다.
최송현은 오디오 콘텐츠 플랫폼 <나디오>의 ‘무엇이든 물어보디오!’ 콘텐츠의 두 번째 주인공으로 합류하며 오디오 작가로 데뷔했다.
최송현은 '송현에게 물어봐'를 통해 스몰웨딩, 연애, 결혼, 사회생활, 진로 등 다양한 분야의 고민 상담을 진행한다. '송현에게 물어봐'는 <나디오> 청취자들에게 사전에 스몰웨딩 및 인생 고민을 공모 받고, 최송현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매주 목요일 업데이트 되는 '송현에게 물어봐'는 <나디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청취할 수 있다.
㈜이어가다의 최자인, 박현아 공동대표는 "나디오의 오리지널 콘텐츠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누구나 고민하지만 아무에게나 쉽게 물어보기 힘든 주제를 다루며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숏폼 오디오 플랫폼으로 애플리케이션 론칭 3개월이 된 <나디오>는 네이버, KPR, 교보생명 등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또 <나디오>는 최근 개인 인공지능 목소리 콘텐츠 제작 서비스인 ‘나디오 스튜디오’를 출시하는 등 보이스 폰트 분야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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