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가 20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축하 공연을 하는 가운데, 목에 SES 이니셜 목걸이가 보이고 있다. /이새롬 기자 |
바다가 20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목에 'SES' 이니셜이 적힌 목걸이를 걸고 축하 공연을 하고 있다. |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그룹 SES 출신 가수 바다가 20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축하 공연을 하는 가운데, 목에 SES 이니셜 목걸이가 보이고 있다.
바다는 이날 열린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창원한마음병원 오케스트라와 함께 무대에 올라 축하 공연을 펼쳤는데, 목에 SES 이니셜이 새겨진 목걸이를 걸고 공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애인의 날은 장애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돕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정부는 지난 1991년부터 매년 4월 20일을 법정기념일로 공식 지정해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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