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모범국가' 강조한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 기초체력 강화" [TF사진관]
입력: 2023.04.21 08:00 / 수정: 2023.04.21 08:00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이 20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소프트웨어 진흥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세종=이동률 기자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이 20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소프트웨어 진흥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세종=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세종=이동률 기자]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이 20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소프트웨어 진흥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날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디지털의 기초 체력 강화와 해외진출 촉진을 위한 '소프트웨어 진흥 전략'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했다.

'소프웨어 진흥 전략'의 주요 내용은 △전 국민의 소프트웨어 역량을 높이고 디지털 혁신을 이끌 고급·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 마련 △하드웨어 인지 소프트웨어 등 소프트웨어 미래 기술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투자 확대 △개방·협력 기반의 오픈소스 혁신 생태계 구축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본격 육성으로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전면적 구조개편 추진 △글로벌 시장이 지향하는 소프트웨어 기업 육성 매진 △소프트웨어의 가치보장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누구나 소프트웨어를 체험하고 활용하는 문화 확산 추진이다.

과기정통부는 "디지털 인재양성, 기반기술 개발, 제도 개선 등 주요한 정책들을 꼼꼼히 챙겨 디지털 모범국가로서 대도약의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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