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에서 열린 '김장훈의 노워서 보는 콘서트'에서 장애인과 가족들이 함께 콘서트를 즐기고 있다. /이새롬 기자 |
이날 행사는 평소 공연 관람이 쉽지 않은 중증 와상 장애인과 가족, 활동지원사 등 40여명을 초청해 관람석 1열에 누워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게 했다. |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1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에서 열린 '김장훈의 노워서 보는 콘서트'에서 장애인과 가족들이 함께 콘서트를 즐기고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이 '김장훈의 노워서 보는 콘서트'에 참석해 콘서트에 참석한 장애인들과 대화하고 있다. |
4.20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인식 개선을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는 평소 공연 관람이 쉽지 않은 중증 와상 장애인과 가족, 활동지원사 등 40여명을 초청해 관람석 1열에 누워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게 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왼쪽)과 김장훈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김장훈의 노워서 보는 콘서트'에서 장애인과 가족들이 함께 콘서트를 즐기고 있다. |
이날 행사를 주관한 가수 김장훈을 비롯해 김종서, 권인하, 정세훈 이 출연해 공연을 펼쳤다.
정은혜 작가가 공연을 즐기고 있다. |
한 중증 장애인과 보호자가 함께 공연을 즐기고 있다. |
한 중증 장애인 가족이 공연을 보는 도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 |
웨어러블 로봇 전문기업 엔젤로보틱스가 하체 마비 장애인들을 위한 보조 로봇을 선보이고 있다.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콘서트.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의 장'을 이룬 콘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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