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주요당직자 임명, 윤리위원장과 악수하는 김기현 [TF사진관]
입력: 2023.04.17 11:26 / 수정: 2023.04.17 11:26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왼쪽)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에서 황정근 중앙윤리위원회 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왼쪽)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에서 황정근 중앙윤리위원회 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운데)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신의진 당무감사위원장, 김 대표, 황정근 중앙윤리위원장.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운데)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신의진 당무감사위원장, 김 대표, 황정근 중앙윤리위원장.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에서 황정근 중앙윤리위원회 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이날 수여식에서 황정근 윤리위원장과 신의진 당무감사위원장을 비롯해 손인춘 여성위원장, 이종성 장애인위원장, 송주범 지방자치위원장, 정동만 대외협력위원장, 김석기 재외동포위원장, 이재영 국제위원장, 정희용 재해대책위원장, 제방훈 국회보좌진위원장, 최춘식 중앙연수원장 등이 주요 당직자로 임명됐다.

김 대표는 수여식 이후 인사말에서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긴 하겠지만 윤리위원회와 당무감사위원회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면서 "어떤 조직이든 윤리의식이 결여되면 계속될 수 없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윤리위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는 "우리의 최우선 임무는 너무나 명백하다"며 "정권교체를 이루었지만 야당의 거대의석에 가로막혀 무엇하나 제대로 된 국정을 펼칠 수 없는 지금의 구도를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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