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의 날'을 하루 앞둔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사고 현장 일대를 찾은 시민들이 참사 추모 쪽지를 읽으며 이동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
'행복하게 지내세요. 사랑합니다' |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국민안전의 날을 하루 앞둔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사고 현장 일대를 찾은 시민들이 참사 추모 쪽지를 읽으며 이동하고 있다.
국민안전의 날을 하루 앞두고 적막감 감도는 이태원 참사 현장. |
국민안전의 날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의해 제정된 국가기념일로 지난 2014년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자는 의미로 제정됐다.
발걸음 멈추고 참사 추모 쪽지 읽는 시민들. |
'10.29 이태원 참사' 기억과 안전의 길 준비중. |
10.29 이태원 참사 기억의 길에 놓인 꽃과 전세계 언어로 적힌 추모 쪽지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