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기획재정부 경제분석과장이 14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3년 4월 최근경제동향을 발표하고 있다. /세종=이동률 기자 |
[더팩트ㅣ세종=이동률 기자] 이승환 기획재정부 경제분석과장이 14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3년 4월 최근경제동향을 발표하고 있다.
기획재정부가 이날 발표한 4월 경제동향에 따르면 "수출·설비투자 부진 등 제조업 중심의 경기 둔화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기재부는 "대외적으로는 중국 리오프닝 효과에 대한 기대와 함께 통화긴축에 따른 취약 부문 금융 불안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영향 등 하방 위험이 교차하며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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