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 지역구 3선 연임 초과 제한…정치 신인에게도 기회를" [TF사진관]
입력: 2023.04.14 09:56 / 수정: 2023.04.14 09:56
손수조 리더스클럽 대표(가운데)와 옥지원 미래여성전략포럼 대표, 이문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희망포럼 대표, 송영훈 법무법인 시우 변호사, 강대규 법무법인 대한중앙 변호사(왼쪽부터)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동일지역 3연임 제한 입법 촉구 기자회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남용희 기자
손수조 리더스클럽 대표(가운데)와 옥지원 미래여성전략포럼 대표, 이문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희망포럼 대표, 송영훈 법무법인 시우 변호사, 강대규 법무법인 대한중앙 변호사(왼쪽부터)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동일지역 3연임 제한 입법 촉구 기자회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남용희 기자

발언하는 손 대표.
발언하는 손 대표.

[더팩트ㅣ국회=남용희 기자] 손수조 리더스클럽 대표(가운데)와 옥지원 미래여성전략포럼 대표, 이문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희망포럼 대표, 송영훈 법무법인 시우 변호사, 강대규 법무법인 대한중앙 변호사(왼쪽부터)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동일지역 3연임 제한 입법 촉구 기자회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은 "국회에서 20년 만에 전원위원회를 개최해 내년 총선의 선거제도를 논의했지만 어떠한 결론도 합의도 없이 끝났다"며 "당헌·당규에 국회의원의 동일 지역구 3선 연임 초과 제한 내용을 반영하고, 더 나아가 국회 입법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또 "지금의 21대 국회에서 동일 지역구에 3회 연속 출마해 선출된 국회의원이 민주당 34명, 국민의힘 17명, 정의당 1명으로 전체 국회의원 300명 중 52명에 달한다"며 "이제는 국회의원 스스로가 기득권을 내려놓고 정치 신인에게 길을 열어주어 대한민국 발전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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