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서울 은평구 서울특별시 소방학교에서 열린 '서울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구조전술 종목에 출전한 소방대원들이 건물 외벽을 타며 구조 작업을 펼치고 있다. /남윤호 기자 |
생활안전 종목에 출전한 대원이 건물 외벽에 달린 말벌집을 제거하는 모습. |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12일 오전 서울 은평구 서울특별시 소방학교에서 열린 '서울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구조전술 종목에 출전한 소방대원들이 건물 외벽을 타며 구조 작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이날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화재진압전술 ▲구조전술 ▲구급전술 ▲최강소방관 ▲생활안전 ▲소방드론 등 6개 종목으로 나누어 종목별 1위 팀과 개인 종목 1, 2위 소방대원을 선발한다. 선발된 소방대원에게는 오는 6월 열릴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지게 된다.
전술구조 종목 출전한 소방대원이 장비를 점검하고 있다. |
시작! 장비 챙기는 소방대원들. |
건물에서 추락한 부상자 구조하는 소방대원. |
건물 외벽의 장애물. |
수직으로 환장 이송하는 구조대원. |
건물 외벽을 타고 환자 이송한 구급대원, '스파이더맨이 따로 없네!' |
"로프 당겨!" |
생활안전 종목에 출전한 소방대원이 문을 강제 개방하고 있다. |
차에 사람이 갇혔어요~ |
떨어진 간판도 척척 임시 복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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