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황사가 기승을 부리는 12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바라본 세종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세종=이동률 기자 |
[더팩트ㅣ세종=이동률 기자] 중국발 황사가 기승을 부리는 12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바라본 세종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중국 고비사막과 네이멍구고원에서 생긴 황사가 국내에 유입되면서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다.
환경부는 이날 오전 7시 기준 전국 17개 시도의 황사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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