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가운데)와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왼쪽)이 1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독립공원 어울쉼터에서 열린 제104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 참석해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
기념사하는 한덕수 총리. |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운데)와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왼쪽)이 1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독립공원 어울쉼터에서 열린 제104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 참석해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한덕수 총리는 이날 기념사에서 "임시정부는 국민주권을 세우고 민주적 역량을 발전시킨 새로운 역사의 시작"이라며 "조선의 독립과 자유대한의 기틀을 세우는데 평생을 바친 선열들의 고귀한 헌신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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