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 국회 전원위원장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05회 국회(임시회) 제1차 국회의원 선거제도 개선에 관한 결의안 심사를 위한 전원위원회에서 개회를 선언하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
김영주 국회 전원위원장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05회 국회(임시회) 제1차 국회의원 선거제도 개선에 관한 결의안 심사를 위한 전원위원회에서 개회를 선언하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김영주 국회 전원위원장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05회 국회(임시회) 제1차 국회의원 선거제도 개선에 관한 결의안 심사를 위한 전원위원회에서 개회를 선언하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제405회 국회(임시회) 제1차 국회의원 선거제도 개선에 관한 결의안 심사를 위한 전원위원회에서 첫번째 토론자로 발언하고 있다. |
국회는 이날부터 13일까지 전체 국회의원이 참여하는 '전원위원회'를 통해 선거제 개편과 관련한 의견 수렴 절차를 가진다. 전원위는 특정 사안에 대해 국회의원 모두의 의견을 듣는 기구다. 전원위 개최는 지난 2003~2004년 이라크 파병 및 파병 연장을 논의한 지 19년 만이다.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제405회 국회(임시회) 제1차 국회의원 선거제도 개선에 관한 결의안 심사를 위한 전원위원회에서 두 번째 토론자로 발언하고 있다. |
전원위 토론에는 총 100명의 여야 의원이 참여한다. 더불어민주당 54인, 국민의힘 38인, 비교섭단체 8명 등이다. 이날 비례대표제, 11일 지역구선거, 12일 기타 쟁점 등을 논의한 후 13일 종합토론을 실시할 계획이다.
전원위원회 논의를 제안한 김진표 의장이 의원들의 발언을 지켜보고 있다. |
전원위 개최는 지난 2003~2004년 이라크 파병 및 파병 연장을 논의한 지 19년 만이다. 한 의원이 본회의장을 촬영하고 있다. |
의원들이 토론발언순서를 살펴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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