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출석하는 마약음료사건 피의자 [포토]
입력: 2023.04.10 14:53 / 수정: 2023.04.10 14:53

[더팩트ㅣ박헌우 기자] 서울 강남 학원가에서 학생들에게 마약음료를 마시게 해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향정)혐의를 받는 피의자 길 모 씨(오른쪽)가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길 모 씨는 강남 대치동 학원가를 돌며 학생들에게 음료 시음 행사를 한다고 속여 마약이 든 음료를 마시게 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김 모 씨는 음료를 마신 피해자들에게 협박전화를 걸고 휴대전화 번호 관련 중계기를 설치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cjg05023@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