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기자협회 정부세종청사 기자실 개소식이 5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열린 가운데 김천흥 교육부 대변인, 김용섭 문화체육관광부 소통정책관, 조소연 정부청사관리본부장, 이호재 한국사진기자협회장, 허재우 국민권익위원회 대변인, 김재철 해양수산부 대변인(왼쪽부터)이 현판식을 마친 뒤 박수를 치고 있다./세종=이동률 기자

조소연 청사관리본부장이 개소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더팩트ㅣ세종=임영무 기자] 정부세종청사 사진기자실이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호재)는 5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중앙행정동에서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었다. 이번 사진기자실 오픈으로 정부세종청사 취재를 위해 방문한 회원들에게 쾌적한 업무 공간과 휴식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정부세종청사 사진기자실 간사를 맡은 <뉴스1> 김기남 부장이 참석자들에게 기자실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한국사진기자협회는 2021년 정부서울청사 내 사진기자실을 개소한데 이어 정부세종청사에 기자실을 열면서 기자단과 정부 부처간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호재 한국사진기자협회장과 조소연 정부청사관리본부장, 김천흥 교육부 대변인, 김용섭 문화체육관광부 소통정책관, 허재우 국민권익위원회 대변인, 김재철 해양수산부 대변인 등 내빈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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